투정 부리기

엄마가 좋아하던 분홍 꽃

유쌤9792 2016. 4. 17. 22:33

 

 

 

순서 없이 꽃이 피고 있다

 

엄마가 좋아하시던 분홍색 복사꽃이 폈다.

무심하게 지나던 화단에 눈길이 자꾸간다

나이가 들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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