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다.
가죽 공방이 날개를 달아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
딸에게 힘을 !!!
달토공방의 2019년의 풍경
딸의 가죽 공방엘 다녀왔다.
나는 일을 손에서 놓은 사람이면서도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공방엘 자주 가 보지도 못한다.
저 넓은 공방을 어린 딸이 혼자서 다 배치하고.
꾸미고. 청소하고 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
딸은 어려서부터 무엇이든 ‘자기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기에 대견하면서도 섭섭했었다.
이제 딸의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딸이 시작하는 일이 잘 되길 기원한다.
딸의 홀로서기에 응원한다. 기특하네. !!!
2019년 돼지해이니 어디 황금돼지 잡아보자.
< 달토공방에서는 아주 재미나는 일이 만들어 집니다.
가죽으로 만드는 여러 가지 소품이며 자기만의 가방을 본인이 제작하기 및 주문도 받습니다.
2019년 돼지해이니 모두들 돈이 넘쳐 담길 가방.
지갑 주문 해 주셔요. 신나게 최고로 만들겁니다. >
달토공방의 무늬만 이사인 엄마가 보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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