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정 부리기

도곡 1 동 문화정보센타 도서관.

유쌤9792 2023. 3. 30. 08:26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다
늘 조용한 곳이라 산책하기 더 없이 좋다.

책을 반납하는 통.
책을 다 보는대로 반납한다
책 5 권을 한꺼번에 가지고 다니기에 함들다.
출근하는 남편에게 반납을 종종 부탁하기도 한다.
싫어하지 않고 출근길에 일부로 책들을 반납 해 주는
남편의 마음이 고맙다.  

주변 화단은 언제나 정갈하게 가꾸는 편이기에
사계절 예쁜 꽃들이 구성지게 자라한다.

주민센타로 오르는 계단이 하늘로 오르는 길같다. ㅋㅋ
그래도 오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다.
안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기도 한다.

주변에 벤치가 있고 벚꽃이 만개하여 쉬기 좋다.
그러나 생각보다 좋지는 않다
차들이 생각보다 많이 오고가는 굽은 길이다.
도서관. 주민센타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차를 많이 가지고 오는 편이다.

쉬엄 쉬엄 걸으면 봄도 더디 갈 듯하다.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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