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CEdQW/btr8xWowlhZ/0pBElxxExxNafM2CIKbKA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Xtejp/btr8vwc24tJ/51B7xidA2f9NKKNtBQx8c1/img.jpg)
우리 집에서 남편의 보살핌 속에서 10 년도
넘게 잘 살고 있는 구피들.
밥을 하루에 두 번씩 주니 물이 금방 더러워진다
그래서 이주일에 한 번은 물을 꼭 갈아줘야한다.
물 갈기
너무 귀찮다.
그러나 바닥 청소도하고 유리의 이끼도
제거하고 수초도 잘라주면 어항 속안이 환하다
요즘 방생의 시절이라 하는데
나도 물고기 집 청소해 주는 것으로 방생이라
생각하면서 즐거워했다
'투정 부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재천의 4 월 중순 풍경 (0) | 2023.04.14 |
---|---|
분홍색 철쭉꽃 앞에서. (0) | 2023.04.09 |
영월의 봄소식은 조용하다. (0) | 2023.04.04 |
남편의 달달한 간식 (0) | 2023.04.04 |
숨어 있는 붉은 매화. (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