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정 부리기

분홍색 철쭉꽃 앞에서.

유쌤9792 2023. 4. 9. 15:50


벚꽃과 목련. 개나리와 산수유가
자리를 내어주더니
온 동네가 철쭉과 꽃들로 난리도 아니다.
너무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 앞에 서다.

너희들은 매년 회춘하는데
우리. 인간들은 매년 늙어만 가누나. !!!!
투정 부릴 것을 부려야지. 나도 주책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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