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에 농사를 열심히 짓더니
가을에 추수가 힌참이다.
고추도 다 빻아서 가져와서 잘 먹고 있다.
참기름도 너무 감사하다
곧 고구마를 보내 주신다고 한다.
농사 짓는 일. 온갖 정성이 다 들어가는 일인데
늘 감사하다.
늘 정성 가득한 마음을 보내주는 영월의 지인.
강원도의 힘을 받아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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