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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반찬을 3 주에 한 번씩 딜라고 한다.
다 먹지 못해서 너무 안타갑다며!!
그리고 언니가 반찬 만들면서 고생을 하니
아주 조금만 몇 가지만 해 달라고 한다.
반찬. 만들다 보면 가짓수가 늘어난다.
늘 비슷하기에 창의적인 반찬을 하면 또
입에 맞지 않다고 한다. ㅋㅋ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정성은 늘 듬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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