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만들어 가지고 간 반찬들의 뚜껑을
다 열더니 손자는 환호성을 질렀다.
<야호. 엄마! 반찬 좀 보셔요. 할머니가 다 만드셨데요. > 녀석의 과한 액션에 내 기분은 최고였다.
매운 반찬은 빼고 다 맛있게 먹었다.
먹으면서 너스레로< 너무 맛이 있어요.
할머니 최고예요> 했다. ㅋㅋㅋ
<할머니! 제가 다 좋아하는 반찬이어요 >
부추 부침개도 너무 잘 먹어서 좋았다.
손자의 이런 칭찬에 내가 신나는거다.
#반찬15가지#손자의환호성#칭찬에약함#손자가더잘먹다#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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