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책 빌리다 (2.1~2.14)

유쌤9792 2025. 2. 2. 06:27


주말의 도서관은 알이 꽉 찬 옥수수처럼
빈자리가 없다. 그러니 실내의 공기 또한 탁하다.
신간들도 거의 빠져있다.

불교에 관한 책들로 골라왔다.
마음에 여유를 담아보기 위함에서다.

집으로 오는 길
이웃들과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다.
길에 서서 한참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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