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대웅전 서울에서 가장 오래 된 목조건물로 보문사 대웅전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아주 소담하고 정감이 넘치는 대웅전. 기쁜소식이다. ㅌ 비가 내리는 날 보문사 대웅전을 바라보다. 조용한 경내가 너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다. 어릴 때 대웅전 앞마당에서 뛰어 놀았던 기억이 언제나 마음 속 가득하다. 내 어릴 적엔 저 마당에 대웅전 밖에 없었다. 그래서 마당이 넓게 느껴졌나 보다. 한가위 전 보문동 보문사에 오다. 지난 기억 속으로 2024.09.13
그때 그 느낌은(학마을 도서관에 비치되다) 그때 그 느낌은 누구의 것일까 ( 학마을 도서관에 비치되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학마을 도서관. 도서관 이름이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다. 지인이 마음을 담아 책을 비치하게 해줬다. 너무 고마우이. 오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집으로 가져와서 다시 읽고, 보기를시작했다고 한다. 긴 한가위 휴일동안 나의 이야기 속에서 나와 어깨동무하며 놀 듯 재미나고 평안하시길. !!! 한가위 선물. 감사합니다. 잠시 쉬어가기/책 이야기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