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달이 밝다 서창의 달빛이 나를 깨우다. 역시 한가위의 달이다. 밖에 백열등이 켜져 있는 것 같다. 잠에서 깨다. 어릴 때에는 한가위 달을 바라보면서 소원도 많이 빌었다. 이제는 건강하고 평안한 나날울 소망한다. 매일 매일이 감사하다. 지난 기억 속으로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