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 1467

재능기부 금화마을(11.6)

상갈동 금화마을의 두 번째 수업을 했다. 모두 재미나게 참여하여 감사하다. 숙제로 가족 이름 디자인하고 편지봉투 위에 그림 그리기를 했다 다음 달 수업도 기대가 된다. 매 달 첫번째 수요일 오전 11 시~1시 30분 미술과 친해지기 작업을 한다. 눈에 보이는 사물을 잘 그려보는 작업이 아니고 내 마음 속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자로 바꾸는 작업를 하는 수업이다. 내 안의 나와 이야기를 나누기. 언젠가는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나를 만나는 날을 기대해 보는 작업이다.

재능기부(10 월 창작그림)

재료: 종이에 크레용. 색연필등 복합재료. 창작작품. 구도며 색감의 표현이 뛰어난 작품이다. 여러 번 채색을 한 흔적이 무한의 입체감과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름다운 작품이다.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그림을 이야기하다. 그림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김여사님 !!! 감사합니다. (잰탱글 ) 아름다운 선으로 문양 표현하기. 규칙적인 장면 재구성이 뛰어나다. 문양표현도 독창적이며 창의적이다. 김여사님!!! 멋져요 다음 달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기다림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86세 스님의 연꽃 그림(2)

책갈피 종이에 펜으로 연꽃을 그리신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꽃부터 그리신다니 !!! 열정이 대단하시다. 그림을 그리신 후엔 사진을 찍어 나에게 보내주신다 두 달에 한 번 내가 재능기부로 그림지도하러 스님이 계신 절로 간다.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맞나보다. 연꽃에 옴 이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하신다. 스님의 연꽃그림을 받으면 모두가 좋아한다고 !!! 스님의 86 년 내공이 담겨진 그림이다.

9 월 재능기부(그리기)

재료: 종이에 크레용. 색연필 등 달 항아리에 가득찬 풍경. 지난 달은 더위로 여름방학을했다. 늘 김여사님의 숙제를 기대하며 기다린다. 9 월에 만나는 과제도 너무 따뜻하고 아름답다. 열심히. 즐기면서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를 했기에 그림 속에 모든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감사합니다. 다음 달 과제도 기대됩니다. 얼굴보니 너무 좋은시간이었어요. 젠탱글. 아주 정교하고 아름답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