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 1467

재능기부(봉투 위의 사랑)

봉투 위에 마음을 담다. 작은 봉투라 마음을 담아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나 아름답고 간략하게 꽃들의 매력을 담다. 나의 지인의 사물 표현이 아주 진솔하고 간결하며 아름답다. 매일 한 두장씩 그리고 있다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질문을 했다. ㅋㅋ 마음이 담긴 봉투에 편지나 금일봉이 담겨 전달되는 행복한 꿈을 꾸다. ( 편지봉투에 네임펜. 색연필. 캘리그래피용 싸인펜. 연필로 그림. )

86 세 스님의 마음.

86 세 스님께서 책갈피에 연꽃그림을 그리고 불심을 담아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신다. 불자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마음이 담긴 연꽃을 그려서 사람들에게 주면 너무 좋아하면서 수첩이나 지갑. 휴대폰에 넣어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스님에게 작년부터 연꽃 그리기를 가르쳐드리는 중이다. 너무 열심히 배우시며 열심히 그리신다. 날씨도 더운데 피서하는 자세로 그림을 그리시는 중이하면서 사진이 왔다. 스님!! 대단하셔요. 리 폭염 속에서. 승복의 안밖이 모두 땀으로 범벅일터인데 더위도 수행이라 하시니 !!!

재능기부( 봉투에 꽃담다)

2024 년 7 월 재능기부. ​ 봉투 위에 꽃을 담다. 요즘 편지를 써서 봉투에 담아 우체통에 넣거나 하는 일은 추억으로만 남겨졌다. 그러나 우리 삶에는 애경사가 늘 따라 다니기에 축하금을 건네야 할 순간은 많다. 금일봉을 담아 줄 꽃봉투를 작업하다. ​ 색연필. 캘리그래피용 싸인펜을 사용하다. 일반편지 봉투. 금일봉도 좋지만 꽃봉투를 받으면 행복해 한다고!!! ​ 가르치는 것은 행복을 나누는 일이다. 내가 가진 재능을 널리 나누다.

2024. 7 월 재능기부(그리기 )

재료: 크레용. 색연필. 마커펜 등 재구성하여 작품완성하기 젠탱글 대칭과 반복하는 패턴을 잘 배치하기. 2024. 7 월 재능기부(그리기 ) 너무나 아름다운 표현으로 가득채우다. 재료의 단순화. 소재의 재구성. 화면 기득하게 정성과 온기가 가득한 작품이 완성되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그림을 완성해주셔서 !! 8 월에는 여름휴가로 한 달 쉬기로했다. 9 월에 다시 만나기로 하다. 다음 과제의 완성이 궁금하다. 우리는 그림을 그리면서 명상을 한다.

재능기부 그리기( 5 월)

재능기부 그리기. 5 월의 그림. 항아리 속의 봄날. 어릴 때는 벚꽃나무도 우리가 범접하기 어려운 신성의 아름다운 나무였다. 봄 외에는 무슨 나무인지 모르고 있다가 봄날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는 벚꽃의 변신를 아주 멋지게 표현했다. 그린이의 노고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그림이라 보는 이에게 행복함을 준다. 연필로 그리고 펜으로 마감하다. 대칭의 그림이라 아주 정교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다. 한 달간의 숙제를 너무 잘해 준 김여사님께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