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세 스님의 마음.
86 세 스님께서 책갈피에 연꽃그림을 그리고 불심을 담아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신다. 불자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마음이 담긴 연꽃을 그려서 사람들에게 주면 너무 좋아하면서 수첩이나 지갑. 휴대폰에 넣어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스님에게 작년부터 연꽃 그리기를 가르쳐드리는 중이다. 너무 열심히 배우시며 열심히 그리신다. 날씨도 더운데 피서하는 자세로 그림을 그리시는 중이하면서 사진이 왔다. 스님!! 대단하셔요. 리 폭염 속에서. 승복의 안밖이 모두 땀으로 범벅일터인데 더위도 수행이라 하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