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의 노을과 갈대 우리나라와 다른 풍경이 많다 바람의 느낌도 다르고 노을의 빛깔도 다르다. 노을이 번지는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다 허허로운 마음이 노을 속을 파고든다 영국이야기 2017.11.05
옥스포드 국립박물관의 동물조각 다양한 작품이 전시 중이다 특히 동물의 조각은 정교하다. 박물관의 전시품이 방대하기에 여러 날 관람해야 하는데 여행자의 입장에선 늘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쉽다. 영국이야기 2017.10.28
옥스포드 기차역에서 본머스에서 옥스포드까지 약 두 시간이 걸린다 이른 아침 기차를 타고 이동하다. 주말이라 비교적 한가하다 우리나라의 주말은 상추객들로 붐빌터인데 이곳 사람들은 주말이면 모두가 휴가인 듯 조용하다. ㅋㅋ 영국이야기 2017.10.28
옥스포드의 가을 옥스포드의 공기는 본머스와 다르다 조용하던 본머스에 비해 옥스포드는 소란스럽다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는 학교가 옥스포드 대학이라 기대도 크다 무엇보다 젊은 사람들이 넘치는 거리라 좋다. 우리나라 학교 부근처럼 의식을 해격하는 곳이 즐비하다. 그리고 옥스포드의 .. 영국이야기 2017.10.28
옥스포드 대학의 축제 축제 중 바자회를 겸했다 꽃을 팔면서 화분도 갈아 준다 우리나라 싸이의 사진도 있기에 반가웠다 옥스포드의 도시 자체가 대학이기에 젊음이 넘치다 이곳에서는 동양인의 학생들도 종종 만나다 관광시즌이 아니라서인지 한국인보다는 중국인 관광객을 보다. 영국이야기 2017.10.28
영국의 옥스포드 대성당 옥스포드 대성당 규모가 크다 성당 안으로 울려 퍼지는 파이프 올겐 소리가 경건하다 한 바퀴 둘러 보는데는 그닥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비가 오락가락 흐린 날 옥스포드의 풍경은 회색이다 영국이야기 2017.10.28
옥스포드의 교회와 도서관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넘치는 옥스포드다 여러 날 시간을 가지고 봐야 할 곳을 하루에 보니 버겁다 건물 내부 구경에도 입장료가 있다 다음에 올 기약이 없으면 돈을 내고라도 봐야하지만 다음에 다시 올 수 있을 마음에 대충 힘 닿는데까지만 보다 영국이야기 201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