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지하철(언더그라운드) 영국은 정말 <신사의 나라>라는 말이 맞기는 맞나보다. 모자 옆으로 살짝 보이는 내 흰 머리카락을 보았는지~~ 어떤 청년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해 줬다. 말은 안 통했지만 <괜찮다고 사양을 해도~~> 자리를 나에게 양보하고 서서 한참을 갔다. ㅎㅎㅎㅎㅎ 웃을 일이었지만 기분은 .. 영국이야기 2013.08.12
영국 런던 아들이 사는 동네 영국 런던 엑톤마을엔 아주 오래 된 교회가 있다. 주말이면 교회 문을 활짝 열어 사람들을 반긴다. 교회 안엔 스테인드 글라스가 성서 이야기로 아름답다. 교회의 뒤 편으로는 이름 모를 무덤과 묘비가 많다. 교회 주변으로는 커다란 슈퍼 마켓과 거리 노점상이 갖가지 물건을 판다. 거리.. 영국이야기 2013.08.12
영국 공원의 이름모를 꽃들 영국 공원의 이름모를 꽃들 영국은 공원이 천국이다. 동네 주변의 어디든 공원이기에 사람들이 쉬기에 좋다. 사람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야생화와 새들의 천국 부럽다. 공원에서 승마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러기에 도시 중심에 있는 하이드 파크엔 흙길이 길게 이어져 있다. 저 흙길.. 영국이야기 201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