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회색 왓트만지에 유화물감으로 그린 그림.
이쪽과 저쪽을 나누기 위해 쳐 둔 철조망.
그래도 틈을 숭~~숭 만들어 놓았기에 바람도, 겨울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틈에서 살고 있다.
틈....
틈이 넓으면 그곳에서 빠져 나오려하고
틈이 좁으면 그곳에 껴 신음을 한다.
혼자 서있는 틈 보다는
함께 서 있는 틈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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