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 벽 옆으로 나무가 심어질 예정이란다.
주차장으로 사용할 공간이 완성되어 간다.
저 공간 위로는 운동장이다.
인조잔디가 초록의 시원함으로 심어진다니 그 광경이 기대된다.
아이들과 잔디를 달리는 희망으로 매일 내려다 본다. ^^*
교문이 대리석으로 옷을 입었고,
오르고 내리는 계단이 벽돌로 발라졌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닐만 하다.
9월 28일엔 컨테이너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새 교실로 이사를 한다.
컨테이너에서 공부하느라 애 쓴 아이들.
컨테이너 교실에서의 어렵고 불편했던 공부도 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리라.
복도에 있는 정수기 청소와 점검을 한 달에 두 번씩 한다.
깔끔하게 청소를 하고 필터를 갈고 하기에 우리학교 물 위생은 건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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