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젊은이의 거리에서 한 컷.
활짝 웃는 모습의 지아비가 보기 좋다.
서울서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도 함께라면 늘 즐거워한다. ^^*
포항에서 젊음을 만나다
포항~~ 아주 오랜만에 찾은 곳이다.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젊음이 거리를 채우다.
가을 밤~~ 발 밑으로 흐르는 개울의 물 소리가 살아 있는 듯 경쾌하다.
누구도 쉬었다 갈 수 있는 곳~~포항의 동네 동네를 걸어서 구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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