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법은 '자신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다!
▣인생이란 건 정말 아주 단순하다. 우리는 베푼 대로 돌려받는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바 그대로가 현실이 된다. 나는 나를 포함해서 누구나가 자기 삶의 모든 것 - 그 최악과 최상의 것까지 포함하여 - 에 일 백 프로 책임이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하는 생각 하나하나가 다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낸다. 우리 각자는 생각과 느낌으로 자신의 체험을 창조해내는데 자신이 하는 생각, 자신이 하는 말이 자신의 체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스스로 상황을 만들어놓고는 우리의 좌절을 남의 탓으로 돌림으로써 우리가 가진 능력을 포기하고 만다. 마음 속에서 사고하는 존재는 "자기 자신"뿐이니, 어떤 사람, 어떤 장소, 어떤 대상도 자기 자신을 지배할 수 없다. 자신의 체험과 현실,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을 창조해내는 건 자신이다.
따라서 우리가 마음속에 평화와 조화와 평정을 일궈낸다면, 우리는 삶에서도 그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다음 두 진술 중 어느 쪽이 당신 얘기처럼 들리는가?
"사람들은 항상 날 괴롭혀." "누구나 도움이 되는 구석이 있기 마련이지."
정반대인 이 두 믿음은 그만큼 전혀 판이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자신과 삶에 대해 갖는 믿음이 자신의 현실이 되는 것이다.
▣우주는 우리가 선택하는 모든 생각과 믿음을 전폭적으로 밀어준다.
달리 표현하면우리의 잠재의식은 우리의 모든 믿음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두 표현 모두가 자신이 자신과 삶에 대해 믿는 바대로 자신에게 실현된다는 뜻이다.
당신이 자신과 삶을 놓고 하는 생각이 당신의 현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생각은 무한하다. 이것을 알 때,"사람들은 항상 날 괴롭혀"보다는"누구나 도움이 되는 구석이 있기 마련이지"를 선택하는 게 왜 중요한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주는 결코 우리를 심판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우주는 우리가 자신에게 부여하는 가치대로만 우리를 받아들인 다음,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삶 속에 되비쳐준다. 만약 내가 삶이란 외롭기 그지없고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면, 내가 세상에서 찾아낼 것은 바로 이것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믿음을 놓아버리고, 대신"사랑은 어디에나 있고, 나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긍정하면서 그런 긍정을 자꾸 되뇐다면, 그때는 그것이 자신의 현실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사랑스런 사람들이 삶 속으로 들어올 것이고, 자기 삶의 기존 관계들도 더 애정 깊어질 것이며, 자신 또한 사람들에게 더 쉽게 사랑을 표현하게 될 것이다.
▣ 우리들 대부분이 어리석은 자화상과 너무 많은 삶의 철칙들을 지니고 산다.
우리 각자는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느니만치, 이것은 힐책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좀 더 잘 알고 더 많이 이해하고 자각한다면, 우리는 다르게 살아갈 수 있다.고작해야 지금의 그 자리에 있다고 자신을 비난하지 마라. 당신이 이 글(책)을 찾아내 나를 발견했다는 사실 자체가 삶을 새롭고 긍정적으로 바꿀 채비를 갖추었다는 뜻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을 인정하라.
"남자는 울면 안 돼!" "여자는 돈을 다룰 줄 몰라!" 이런 관념을 갖고 사는 것은 얼마나 자신을 구속하는 일인가?
▣우리가 자신과 삶에 대한 느낌을 배우는 것은 어린 시절 주위 어른들이 보여준 반응을 통해서다.
이것이 우리가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를 배워온 방식이다. 예컨대 당신이 몹시 불행하거나, 겁이 많거나, 죄의식에 시달리거나, 화를 잘 내는 사람과 함께 살았다면, 당신은 자신과 세상에 대해 부정적인 것들을 많이 배웠을 것이다.
"나는 제대로 하는 게 아무 것도 없어." "모두 내 잘못이야." "화를 내면 내가 나쁜 사람이지."
이런 식의 믿음들이 절망적인 삶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자라서 어린 시절의 정서적 환경을 다시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좋고 나쁘거나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다. 단지 우리가 내면에서 "가정"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부모와 가졌던 관계와 우리 부모의 부부관계를 다시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당신 어머니나 아버지와 "흡사한" 연인 혹은 상사를 만난 게 몇 번이나 되는지 생각해보라. 우리는 또한 부모가 다루던 방식 그대로 자신을 대한다.
말하자면 부모가 하던 방식 그대로 자신을 꾸짖고 힐책하는 것이다. 가만히 귀기울여보라. 마치 입으로 말하듯이 그런 소리를 되뇌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반대로 아동기에 충분히 사랑받고 격려받고 자란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고 격려하기 마련이다.
"넌 도대체 제대로 하는 일이 없구나." "전부 네 탓이야."
당신은 이런 이야기를 얼마나 자주 자신에게 하는가?
"넌 멋져." "난 널 사랑해."
또 이런 말들은 얼마나 자주 자신에게 해주는가?
▣그렇다고 그것이 우리 부모 탓인 건 아니다.
우리 모두는 피해자의 피해자다. 부모들도 자신들이 모르는 것을 가지고 우리를 가르칠 수는 없었을 테니 말이다. 당신 어머니나 아버지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랐는데, 그들이 무슨 수로 당신더러 자신을 사랑하라고 가르칠 수 있었겠는가?
그들은 그들대로 자신들이 어렸을 때 배웠던 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당신 부모를 더 많이 이해하고 싶다면 그들의 어린 시절 얘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해보라. 그런 다음 이해심을 가지고 그 얘기를 들어보면, 당신은 그들이 갖고 있는 두려움과 완고한 태도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당신에게 그렇게 멋대로 하던" 그들도 기실 지금의 당신처럼 겁나고 두려웠을 뿐이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부모를 선택한다.
우리 각자는 시공간상의 특정 지점에서 이 행성 위에 육신을 갖고 태어나기로 결정했다. 말하자면 영적 진화의 여정에서 자신을 나아가게 해줄 특정 교훈을 배우기 위해 이곳에 오기로 선택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우리는 먼저 성(性)과 피부색과 나라를 선택한 다음, 이번 생애에서 맞붙어보기로 한 유형을 비춰줄 특정의 양친쌍을 찾게 된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라서 부모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비난한다.
"당신들이 나한테 그랬잖아"라고.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맞붙어 극복하고 싶었던 그 문제에 그들이 딱 들어맞았기 때문에, 우리 쪽에서 그들을 선택한 것이다.
우리는 아주 어렸을 때 특정한 믿음을 체계적으로 습득한 다음, 그 믿음에 상응하는 경험을 창출하면서 삶을 헤쳐나간다. 당신 삶을 돌이켜보면서, 얼마나 자주 같은 일을 겪었는지 생각해보라. 그런데 나는 당신이 그런 체험들을 반복해서 만들어내는 게 그 체험들이 당신 자신을 비춰주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얼마나 오랫동안 그 문제를 안고 있었고, 그것이 얼마나 큰 문제였으며, 얼마나 삶 자체를 위협하는 문제였는지에 관계없이 말이다.
▣창조력의 중심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있다
지금까지 당신이 겪은 모든 사건들은 당신이 예전에 갖고 있던 생각과 믿음에 의해 만들어졌다. 당신이
어제나 지난 주, 지난 달, 지난 해,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 40년 전 - 혹은 당신 나이에 따라 그보다 더 오래 전에 - 에 가졌던 생각과 말이 그 경험들을 만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과거일 뿐이다. 그것은 이미 끝나버린 일이다. 이 순간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믿고 말하기로 선택하는가이다. 그 생각과 말들이 당신의 미래를 만들어낼 테니 말이다. 창조력의 중심은 지금 이 순간에 있고, 그것이 내일과 다음 주, 다음 달, 내년 등등의 경험을 일궈가게 된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챌 수 있겠는가?그것은 부정적인 생각인가, 아니면 긍정적인 생각인가? 그 생각이 당신의 미래를 창조하길 바라는가? 거부하거나 부정하지 말고 그냥 알아채기만 하라.
▣우리가 지금껏 계속 다뤄온 것은 생각뿐인데, 생각은 바꿀 수 있다.
무슨 문제가 되었든지 간에 자신이 겪는 체험은 자신의 내면 생각이 밖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하다. 자기 증오조차도 당신이 자신을 미워하는 생각에 불과하다. 당신은"난 나쁜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고 말한다. 이런 생각은 미움이라는 느낌을 자아내고, 당신은 그야말로 사서 고생하는 꼴이 되고 만다. 하지만 당신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당연히 그런 느낌도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생각은 바꿀 수 있다.생각을 바꾸어라. 그러면 그런 느낌도 없어진다.
이런 얘기는 우리가 어디에서 그 많은 믿음들을 갖게 되었는지를 보여주자는 것뿐이다. 그러니 이런 정보가 고통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게 해주는 명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과거는 우리를 압도할 힘이 없다.
얼마나 오랫동안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녀왔는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창조력의 중심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 그것을 깨닫는 것은 얼마나 근사한 일인가! 바로 이 순간부터 우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믿든 말든, 생각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같은 생각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탓에, 전혀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하기로 선택했다고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맨 처음 그런 선택을 한 게 자신이란 건 분명하지 않은가?
따라서 어떤 생각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는 것도 자신이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를 마다해왔는지 돌이켜보라.
그렇다면 이제 당신은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도 마다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내가 알거나 같이 일했던 사람들에 준해서 보면, 이 행성에 사는 대다수 사람들이 이런저런 자기 증오와 죄의식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자기 증오와 죄의식이 클수록 삶은 더 엉망이 되어가는 반면, 자기 증오와 죄의식이 적을수록 삶은 모든 차원에서 더 나아진다.
▣모든 사람이 지닌 가장 내밀한 믿음, "난 그다지 쓸 만하지 않아!"
우리는 여기에 자주 다음 말들까지 덧붙인다.
"게다가 난 충분히 노력하지도 않아." 아니면 "난 그럴 자격이 없어."
이런 얘기들이 당신 얘기처럼 들리는가? 당신도 자주 "난 그다지 쓸 만하지 않아"라고 말하거나 그런 의미를 넌지시 비추거나 그렇게 느끼는가? 하지만 누구에게 그렇단 말인가? 그리고 누구의 기준에 비추어 그렇단 말인가?
이런 믿음이 내면에 아주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당신이 애정 있고 즐겁고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꾸려갈 수 있겠는가?잠재의식 속의 주된 믿음이 자신에게 그런 생활을 용납하지 않는 상황일 테니 말이다. 여하튼 항상 어딘가에서 뭔가가 어긋나고 있을 테니 당신은 절대 그 모든 걸 다 지니지 못할 것이다.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게 분노와 비난, 죄의식, 두려움이다
이 네 요소는 우리 몸과 삶 속에서 중요한 문제를 일으킨다. 이 느낌들은 자신의 체험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스스로 책임지지 않는데서 온다. 당신도 알다시피, 자기 삶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에 대해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면, 누구한테도 탓을 돌리지 않을 것이다."저 밖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든, 그것은 자신의 내면 사고를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
남들이 저지른 비열한 행동을 눈감아주자는 게 아니라, 그런 식으로 남들을 자신에게 끌어들인 게 바로
우리 자신의 믿음이란 이야기다.
"모두가 다 언제나 내게 그따위 짓을 해놓고는 도리어 날 비난해.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날 거지 발싸개처럼 대하고는 이용해먹기만 해."
이렇게 중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당신의 심리 유형이다. 이런 행동을 드러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어떤 생각이 당신 내부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당신이 더 이상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들은 다른 어딘가로 가서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할 것이다. 당신은 더 이상 그런 사람들을 끌어당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유형들이 신체 차원에서 드러내는 결과들을 예로 들면, 우선 오랫동안 지녀온 노여움은 몸을 조금씩 파먹어 들어가다가 결국에는 암을 일으킬 수 있고, 거의 습관화된 비난은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죄의식은 벌을 자청하게 마련이고, 벌은 통증을 불러온다(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강한 죄의식을 갖고 있곤 했다). 그리고 두려움과 그로 인한 긴장은 탈모와 궤양, 심지어는 발의 염증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나는 내 개인의 경험을 통해 용서하고 원망을 놓아버리면 암도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얘기가 지나치게 단순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실제로 그것이 효험이 있음을 목격했고 체험했다.
▣과거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바꿀 수 있다
과거는 흘러갔다. 지금 그것을 바꿀 순 없다. 하지만 과거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바꿀 수 있다. 아주 오래 전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상처입혔다고 해서, 지금 이 순간 자기를 처벌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나는 뿌리 깊은 원망을 지닌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종종 해준다.
"이제 그 원망을 놓아버리세요. 그렇게 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울 때요. 수술대나 임종의 침상에 누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요. 그럴 때는 극심한 공포까지도 이겨내야 하니까요."
공황 상태에 놓이게 되면 마음을 치유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먼저 그 두려움부터 해소할 시간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자신이 힘없는 피해자여서 아무 희망도 없다고 믿는 쪽을 택하게 되면, 우주는 그런 믿음에 빠진 우리를 지원할 것이기에, 우리는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보다시피 이런 어리석고 시대에 뒤떨어진 부정적인 관념이나 믿음들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고 기운을 북돋워주지도 않는다. 신에 대한 개념도 우리를 위한 것이어야지, 우리에게 반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 과거로부터 벗어나려면 기꺼이 용서해야 한다.
우리는 과거를 털어버리고,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을 용서할 필요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용서하는 방법을 모를 수도 있고 용서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꺼이 용서하겠노라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치유과정이 시작될 수 있다. 우리 자신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과거를 털어버리고 모두를 용서해야 한다.
"나는 내가 바라던 식의 모습이 아니었던 당신을 용서하겠어. 당신을 용서하고 당신을 놓아주겠어."
이런 긍정은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해준다.
▣모든 질병은 용서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플 때마다 우리는 용서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 누군지 자기 가슴을 뒤져볼 필요가 있다.<기적 수업>에서는 "모든 질병은 용서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하면서, "우리는 아플 때마다 누구를 용서해야 할지 주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나는 거기에다 이렇게 덧붙이고 싶다. 제일 용서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이 가장 먼저 놓아버려야 할 사람이다. 용서는 포기하는 것이고 놓아버리는 것이다. 그것은 행위를 묵과하는 게 아니다. 그것은 그냥 그 모두를 놓아버리는 것이다. 용서하는 방법 같은 건 알 필요도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기꺼이 용서하는 것뿐이다. 방법의 문제는 우주가 알아서 처리해주게 되어 있다.
우리는 자신의 고통은 아주 잘 이해한다. 하지만 가장 많이 용서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 그들 또한 고통받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기는 얼마나 힘든 일인가. 우리는 그들 또한 그 당시에 갖고 있던 그들의 이해와 자각, 앎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부실한 건강, 금전 부족, 이루지 못한 관계, 짓눌린 창의력 등등의 문제를 가지고 나를 찾아오면, 나는 그것이 어떤 문제이든 신경쓰지 않는다. 내가 관심을 갖는 단 한 가지 문제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나는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진실로 사랑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되면, 삶의 다른 부분들은 그냥 가만히 나둬도 잘 풀려나간다는 걸 안다. 그것은 어디서나 작은 기적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건강이 좋아지고, 돈도 더 벌고, 인간관계도 훨씬 충실해지고, 창조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저절로 일어나는 일 같아 보인다.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내고 신뢰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이 안정되고 더 애정 깊은 관계가 맺어지며 새로운 직장과 더 나은 새 집이 찾아오고, 심지어는 체중까지도 정상을 찾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몸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이나 남을 학대하지 않는다.
▣지금 순간의 자기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야말로 삶의 모든 영역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핵심 열쇠인 것이다.
내가 보기에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점에 대해서도 자신을 절대 비난하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비난은 자신이 바꾸려는 바로 그 유형 속에 자신을 가둬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에게 관대할 때만 우리는 그런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당신은 지금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비난해왔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이제 자신을 인정해주어라. 그리고 그런 다음 어떤 일이 생기는지 보라.
☞나를 위한 확언들
내가 머물고 있는 이 무한한 삶의 여정에서는 모든 것이 완벽하고, 온전하며, 완전하다.
나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위대한 힘, 매일 매순간 나를 훑고 지나가는, 훨씬 위대한 힘을 믿는다.
나는 내면의 지혜에 마음을 열어 이 우주에는 유일한 한 지성이 있음을 안다.
모든 해답과 모든 해결책, 모든 치유책, 모든 새로운 창조물이 이 유일한 한 지성으로부터 흘러나온다.
나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내게 드러나리란 것과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제때, 제자리에, 적절한 순서로 나타나리란 것을 알기에, 이 권능과 지성을 신뢰한다.
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멋지다.
루이즈 L. 헤이 / '원하는 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You can heal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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