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내가 준비하고
점심은 각자 알아서 먹고
저녁은 아들이 준비한다.
내가 아침에 밖으로 나가 돌아 다니면
귀가 시간즈음에 아들은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버스를 타고 들어 오는 나를 향해 손을 흔든다.
“엄마가 오는 줄 어찌 알았누 ??”하면
“내가 다 아는 수가 있지”하며 웃는다.
오늘 저녁은 아들이 스파게티와 마늘 빵을 준비했다.
주말에 저녁을 먹고 둘이서 드라마를 보다.
이곳은 해내림이 저녁 10시나 되어야 시작되다.
하루가 무지무지 길다.
그래서 배도 자주 고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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