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로 보름달이 오르다.
2024 년 1 월도 막바지다.
갑진년은 소리내지 않고 더 빠르게 사라지네.
그래도 오늘이라는 발목을 꽉잡고 잘보내야지.
월요일이다. 매일 쉬는 나에겐 월요일이나
일요이나 별 의미 없이 다 같은 날이다.
#월요일#서창의달#보름달#흐린하늘#아직바람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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