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 시 20 분부터 해오름을 기다리다.
우리 집의 동쪽하늘의 해오름은 멋지다.
그런데 하늘의 구름이 가려서
해오름을 좀처럼 연출하지 않기에 애가 탔다.
2025 년에는 느긋하게 여유롭게 산다면서
다짐을 잊은채 하늘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늘 같은 하늘이며 구름이며 해오름인데
1 월 1 일 해오름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또 서둘다.
천천히. 서두르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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