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마을의 산책길 상갈동 금화마을의 산책길산책길마다 숲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좋다.나무들이 키가 크고 늘씬하다. 하늘 가깝게 숲을 이루고 있기에 흙길 밑은 맨땅으로 잡초들도 자리를 못 잡아 쓸쓸하다. 흙을 밟고 걷는 일이 드문 도심에서는선물과 같은 흙 길이다. 산책하기 좋은 길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다. 잠시 쉬어가기 2025.08.15
잘 웃는 손녀의 머리띠 곧 6 개월로 접어드는 손녀다. 꼭 지 엄마의 아기 때 모습과 흡사하다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머리띠를 한 모습이 아줌마 같다고 놀렸더니딸이 하는 말이 (줌마패션) 이란다. 아기는 무엇을 해도 천사처럼 아름답다. 아프자 말고 튼튼하게 잘 자라거라. 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2025.08.15
영월 동강의 운무 강원도의 아침저녁의 온도 차이가 나니동강의 물도 서서히 차가워지나 보다. 제 흥에 못 이겨서 피어오른 동강의 운무가동양화 한 폭처럼 보이다. 강원도부터 서서히 찬바람이 몰아내리다 머잖아 그리워할 여름도 잡지 못 할거다. (영월 하송리에서 사진이 오다 ) 사진속으로~` 202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