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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가을 하늘.
도심의 한 복판에 있지만 우리 동네엔 유난히 산이 많다.
창 밖으로 우면산과 청계산이 보인다.
하늘 저 멀리로 노을 쥐어 짜내는 듯한 붉은 빛을 보이는가 했더니~~~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자빠질 것 같은 달이 올라왔다.
시간이란~~세월이란 어둠이 순식간에 하늘을 가리우는 듯하기에~~`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려고 하면 할 수록 그 어둠이 짙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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