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나면 쑥~~ 자라고,
우리 밭 야채들이 자라는 소리가 교실까지 들리는 듯하다.
아이들 등교하자마자 밭으로 먼저 뛰어 간다. ^^*
토마토 꽃이 피고 나더니~~ 작은 열매가 열렸다.
밭에만 나가 있으면 안 되느냐고 묻는 아이들~~ 아이들의 등교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 ^^*
교재원 등나무 향기가 진동을 한다.
잠시 폈다 지는 등나무 꽃이 탐스럽다. ^^*
아이들이 이야기도 나누고, 놀기도 하고~~ 교재원의 나무들 아이들 떠드는 소리를 듣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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