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그리기

우유팩에 그리는 가을나무 콜라쥬

유쌤9792 2009. 8. 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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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등 나뭇 잎은 색깔 별로 아동 개인당 서너 장이면 충분하다.

 

미리 책갈피에 눌러 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만약 미리 준비가 되지 않앗으면 단풍잎을 모응 대엔 지퍼 팩에 담아 둬야만

나뭇잎에서 수분이 급하게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우유팩에 먹물로 나무를 표현 할 때엔 우유팩에 미리 물을 뿌려 두면 나뭇가지 표현이 자연스럽다.

 

나뭇잎을 가위로 자를 때엔 나뭇 잎 뒷면의 잎맥을 염두에 두고 나뭇잎 원형의 형태에 비슷하게

잘라내서 붙여 주는 것이 생동감 있고 좋다.

 

고학년일 경우엔 나뭇잎의 크기를 조정하여 자기 자신의 손톱 크기처럼

작고, 크고의 다양한 크기를 요구하고

저학년 일 경우엔 나뭇잎 크기의 1/8 정도의 크기로 자르게 한다.

저학년 일 경우엔 나뭇잎에 싸인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오리게 하는 것도 좋다.

 

자른 나뭇잎을 우유팩에 붙일 때엔 이쑤시개나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여

지점토 본드로 붙여 준다.

 

작품이 완성되면 우유팩의 모양을 자유롭게 잘라 검은색 종이에 붙여 전시한다.

 

-- 바탕 대지의 종이가 다양한 색이라도 좋다.

또 우유팩에 그린 먹물나무를 나무 형태대로 잘라 붙여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