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물감으로 유화 분위기내기--1

 

 

 

 

 

 

 

<포스터 물감으로 유화 분위기내기--1>

 

준비물 : 왓트만 종이 16절 크기 1장, 포스터 물감, 붓 , 걸레, 물통,

보고그릴 그림, 마스킹 테이프(종이 테이프 폭 1Cm정도), 미술연필, 신문지 1장 등..

 

 

 

 

양면 왓트만지 16절 크기 1장을 접은 신문지 위에 붙이다.

 

마스킹 테이프(종이 테이프)로 붙일 때의 간격은 약 0.3Cm되는 부분에 붙인다.

물감이 흘러 들어가지 않게 단단하게 붙여준다.

 

화판에 붙여 그림을 그리면 더 좋지만, 화판 대신 아크릴판 사용도 좋고,

신문지를 접어 그 위에 붙여도 그림을 그리는 동안 수분으로 인해

왓트만 종이가 휘어지는 일이 없다.

 

 

 

 

 

붓은 주로 납작붓을 사용한다.

 

물감은 쓸 만큼 덜어서 혼색을 하여 쓰는 것이 좋고,

붓은 모듬별로 지정 된 색을 공유해서 사용하는 것이 시간상, 경제상 좋다.

 

붓질을 할 때엔 수채화 붓질과 다르게 꼬리물기식의 붓질을 하는 것이

그림의 질감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스터 물감으로 유화 분위기내기--1>

 

전시장에서 얻어 온 팜프렛 속의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자기나름대로

그림으로 재 구성하다.

 

포스터 물감에 물을 적게 사용하고 붓 칠하는 방법은 덧 칠하기 방법을 썼다.

 

수채화 그림과 달리 물의 양을 아끼고 흰색 물감사용을 권하다.

 

마스킹테이프를 떼어낸 자리가 그림의 액자처럼 깔끔하다

 

그림이 완성 된 후 물감이 완전히 마른다음 마스킹 테이프(종이테이프)를

떼어내야지만 그림이 마르면서 주글거리지 않는다.

 

자기 싸인은 가급적 그림의 오른 쪽 하단이나 왼쪽 하단에 쓰게 하는 것이

그림화면 구성상 보기에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