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골굴사의 마애여래좌상 석불
골굴사 마애여래좌상 석불을 보러 오르기는 극한 체험이다.
두 발과 두 손 그리고 몸과 마음을 다 집중해야만 겨우 오를 수 있다.
아이들은 날 다람쥐처럼 잘도 오르락 내리락한다.
가파른 바위에 부조로 조각이 되어 있는 마애여래좌상불은 크기도 대단하지만
정교하기도 섬세하고 아름답다.
겨우 오른 후 불전함에 돈을 넣고 기도를 드리다.
<이 번 여행을 무사히, 건강하게 잘 마치게 해 주십사고~~~~> ㅎㅎㅎㅎ
골굴사 마애여래 좌상 석불을 보고 온 저녁부터 허벅지가 아파 계단을 내려 걷질 못한다.
다~~운동 부족이지만 그 가파르고 높은 바위를 돌아 바로 볼 수 있었던 기쁨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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