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종종 잊고 있다.
네가 나이 든 토끼라는 것을. !!
토끼 나이 12 살이면 사람 나이로 치면
구십이 훨 넘은 나이인데
엄마 마음이 청춘이라 너도 청춘인 줄로
엄마가 착각을 한다. ㅋㅋㅋ
자주 넘어지고. 한 번 누우면 혼절 한 듯
미동없이 자는 것을 엄마가 너무 깨워서 미안하네.
ㅋㅋㅋ
그런데 너도 달리는 것을 보면
아직 마음은 청춘이더라. ㅋㅋㅋ
달리다가 팽그르르 자빠지기를 여러 번.
그럴 때마다 엄마가 식겁한다. ㅋㅋㅋ
하트야 !!! 우리 천천히 시간을 보내자.
고요한 새벽. 달 빛이 휘헝청 너무 밝다.
사랑한다. 우리 하트 !!!! #rabbit#heart#12 yearsold#love#moon#소가죽책갈피#handmade#기부금#bagcharms @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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