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bghZDh/btr5DUtzeWg/u10brQwCEYbTEMKg2YZTt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or8yf/btr5C5a6otR/ChlHhKqnK1nZ4qYceMwIr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Q0ewB/btr5vtdlJIx/kb9Aw67pK1Nc6nWOppFZW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O4aZa/btr5E4vXDtP/BKVuuJx8X5LFoKuMlc5N10/img.jpg)
살구 꽃이 만개하다.
봄기운을 이기지 못해 잔 가지 끝에도
탐스런 꽃이 달리다.
살구가 엄청나게 달리기에 매년 내가 안스러워한다.
비 바람 한 번씩에 낙하하는 살구가 땅으로 구르다.
새들의 잔치.
아파트 사람들에겐 보기 위한 살구인 듯하다.
올해엔 나도 새를 따라 살구 맛을 봐야겠다. ㅋㅋ
'투정 부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 꽃도 소식을 주다. (2) | 2023.03.24 |
---|---|
화단의 홍매화 (0) | 2023.03.24 |
책은 또 다른 친구. (0) | 2023.03.22 |
나무 목련과 새. (0) | 2023.03.21 |
산수유마을이 그립네 (0) | 2023.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