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에 있는 지장암으로 수세미를 보냈다.
우체국 소포로 보냈으니
이 번 주 안에 절에 도착하겠지.
계묘년 동지 기도에 신도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보시하다.
늘 보내던 월악산 미륵세계사. 용인 청룡사. 김천 지장암서울 대각사. 이렇게 나누었으니 족히 수세미 1000개는 나갔다.
손이 쉬지 않게 열심히 떠서 초파일. 동지.
이렇게 보시를 한다. 손 뜨개 수세미를 받으면
다 좋아한다고 하니 나도 좋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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