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아끼시느라
늘 재활용하시는 할머니 스님이시다.
연꽃 그림을 가르쳐 드렸더니
열심히 그리시고 사진도 열심히 보내주신다.
같은 그림인데 다른 느낌.
열심히 그리시기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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