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가을엔 어묵을 듬뿍 넣고 국수 육수를 만들다.
채소로 양배추와 파를 많이 넣었다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청양고추 몇 개를 첨가했더니
국물이 칼칼하다.
유부도 넣다. 호박이 없어서 넣지 못했다.
국수를 삶은 후 찬물에서 여러 번 행궈서
전분기를 빼 주면 국수가 깨끗한 맛이 난다
국수가 차거우니 미리 만든 육수가 팔팔 끓을 때
국수를 넣어 토렴한다.
여러 번 더운 국물에 넣었다 빼면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국수 토렴하기.
'손으로 만들기 > 요리도 예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편 떡볶이 (1) | 2024.10.20 |
---|---|
김치 비빔국수. (0) | 2024.10.20 |
동네의 비빔국수 집. (0) | 2024.10.15 |
망향 휴계소의 음식. (2) | 2024.10.04 |
10 월 4 일 아침식사. (0) | 2024.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