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봄을 준비하다.

유쌤9792 2025. 2. 2. 21:58


내일은 입춘이다.
춥다고 해도 입춘이면 바람도 노글노글해지며
나무들은 발 밑의 물을 끌어올려 기지개를 켜다.

대문에 붙일 입춘대길은 다 준비되었다.
문 활짝 열어 봄을 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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