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으로~`

양재천으로 가을이 지나가다.

유쌤9792 2025. 10. 30. 07:56


양재천으로 가을이 지나가다.

사계절 모든 시간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양재천의 시절은 순수하다.
우리 동네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장소 중의 한 곳이 양재천이다.

후배에게서 양재천 사진이 오다.
부지런한 사람의 산책길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걸음걸음마다 눈에 담아 두는 풍경이 다르다.

가을의 빛을 잠시 잊고 겨울맞이 할 뻔했다.

'사진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곡동의 가을  (0) 2025.11.08
상갈동 가을이 물들다  (0) 2025.11.08
겨울을 부르는 노을.  (0) 2025.10.25
매헌 숲에서 산책 중  (0) 2025.10.09
추석즈음에  (0)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