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야기/가족이야기

저녁식사로 외식을 하다.

유쌤9792 2025. 11. 28. 08:07


집으로 드는 비 내리는 겨울저녁에 외식하다.
늘 집에서 식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다.

집으로 오는 길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퓨전식의 한정식이라 식사하기 다양해서 좋다.

식당이 한가롭다.
평일에도 차 주차가 어려운 식당인데
비가 와서인지 식당이 텅 비었다.

식당은 한가로워도 좋고 복잡해도 좋다.
모처럼 외식을 하고 집에 들어오니
저녁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좋다.

도곡동 강남 롯테시네마 2 층에 있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