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하나로 마트에서 할아버지와 손자. 손자는 차에 앉아서 직진. 오른쪽. 왼쪽 지시만하다. 손자와 놀려면 강한 체력도 필요하다. 새해에 5 살이 되니 할아버지편이 더 되다. 무엇을 하든 할아버지 밖에 모른다. 할머니는 늘 두 번째다. ㅠㅠ 예전 어른들이 말하길 외손주는 빗자루라나!! ㅋㅋ 무슨 의미의 말이었을까 ! 내 눈엔 너무 사랑스러운 손자다. 달리는 손자를 따라 다니는 할아버지. 손자와 놀고 난 저녁엔 할아버지 숙면을 취한다. 손자가 할아버지의 수면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