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꾸미기

염색 --홀치기(두건 만들기)

유쌤9792 2008. 4. 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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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기 전 물을 충분하게 뿌려 둔다.

염색 할 옷감 안으로 염료가 잘 침투하게 하려면~~`
홀치기로 묶은 다음에 물을 충분하게 뿌려 천이 젖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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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론 홀치기 염료-- 4개면 40명의 아동 두건을 염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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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에 넣은 천이 끓기 시작을 하면 염료의 촉매작용을 할
소금을 (호염)을 물감 분량의 30배가량을 넣어 준다.

눈 대중으로 소금의 량을 정해 본다면~~ 양동이 한 개에 손으로 한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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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 시작을 하고 염료 물이 천에 다 염색이 된 것을 확인 한 후엔
불을 끄고 염색 된 옷감이 식은 다음에 찬물에 세탁을 한다.

흐르는 물에서 여러번 세탁을 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것에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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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에 담긴 하얀색 포플린 천이 보라색으로 염색이 되고 있다.

홀치기로 염색하기가 번거러운 일이 많기는 하지만 ~~`
<쉽다~~재미 있다>라고 생각을 하면 긴 시간 물에 끓이고,
천을 물에 빨고. 말리고 다리미질까지 하는 일도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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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묶은 것을 찾느라 야단들이다.

이름을 쓰기는 했지만 묶는자리에 쓰지 않은 친구들이 많아 ~~~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무늬가 예쁜 것이 다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아이들~~ 그래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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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으로 써 보다.
매년 내 제자들은 보라색으로 염색을 하다.
그러기에 보라색 두건을 보면~~` 가슴이 뛴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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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의 가장자리의 올이 풀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오이반 친구들 바느질 중이다.

바느질이 서툴어서 바늘에 손가락을 여러 번 찔려도 즐겁단다.

오이반 친구들 4.29일에 가는 현장 학습 날~~저 두건을 모두 목에 매거나
머리에 두른다고 서둘러서 바느질하는 중이다.

물론 바느질의 끝마무리는 내가 해 주고 있지만~~~
12살의 어린 친구들이  제 힘으로 해 본다는 것이 기특하기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