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토 1덩이로 만드는 캐릭터 촛대.
나를 표현하기
내가 다른 이들에게 등불이 되다.
비가 계속 와서 지점토 작품이 잘 마르지 않았다.
작품의 바닥에 공기 구멍을 여러 개 뚫어주다.
그리고 작품의 바닥깔개로 마른 신문지를 자주 갈아 주다.
작품을 메뉴큐어로 칠 해주다.
채색 재료로 메뉴큐어를 처음사용해서인지
먼저 자기 손톱에 먼저 바르고 작품엔 다음에 바른다.
아이들은 새로운 재료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높다.
내 눈엔 지점토의 흰색 그대로의 작품이 보기 좋은데~~
아이들은 메뉴큐어를 바른 상태가 더 좋다며
별 모양의 메뉴큐어를 두껍게 바르다.
초를 담는 작은 촛대가 완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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