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산방 실습실.
창호의 기본 그림을 보고 창의적인 밑그림을 구상하다.
너무나 정교하고 규칙적이라 그리기 힘 들었다.
밑 그림을 잘 그린 사람에게 대패 질을 할 수 있게 해 주다.
대패가 나무 위로 지나가는 <쎸~~~>하는 소리가 경쾌하다.
물소리 같기도, 바람소리 같기도 하다.
16개의 나무 조각을 이리저리 퍼즐로 맞춰 한 개로 만들기
모양을 짜 맞추기가 어려웠다.
우리나라 창호의 기본 창살
연습용으로 만들고 풀 칠을 하다.
손으로 다 깎아서 만들었단다.
나무는 편백나무를 사용 했기에 향기가 은은하고 좋다.
심선생님이 직접 창호 짜 맞추기의 시범을 보여주다.
북촌-청원산방(1)- 창호 만들기
청원 산방의 수강생이 만드는 작품들--못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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