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과자와 이쑤시게를 접착 시키는 역활은 물이 한다.
이쑤시게에 물을 콕콕 찍어서 연결 작업을 해 준다.
<색색의 볼 과자. 이쑤시게, 물 >를 사용하여 내가 만들고 싶은 건축물 짓기
각자 작업을 한 후 건축물과 건축물을 이어 보기로 마무리 작업하기.
혼자서는 무엇이든 잘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함께>라는 의미를
다시한 번 생각하게 해 주는 작업이다.
2012 초등교실 속의 노작.예술.명상 직무연수
2012년 6월7일~ 6월20일 서울시 교육연수원 연수.
오후 3시30분~6시20분까지 강습
연수원 이례 처음으로 생긴 강좌란다.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 나누기, 마음 풀기, 마음 놓기 등~~
아동들과 교사간의
마음에 마음의 가교를 쉽게 놓는 방법을 모색 중인 작업이다.
요즘~~ 아이들과 도통 말이, 마음이 통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의 생각을~~~
나는 나대로의 생각을 ~` 그러다 보니 쌍방이 서로 섭 할 때가 많다.
아마도~~ 마음 나누기 , 빼기 더하기가 서툴어서 그런 듯하다.
10일간 30시간의 연수 동안 마음 내려 놓기를 열심히 해 볼 참이다.
배운다는 것~~또 다른 세상과의 만남이다.
서울 각 지역에서 모인 교사들이라 생경 할 수도 있지만
한 공간에서 10일씩이나 함께 호흡하고 작업을 하게 된 것을 보면 대단한 인연이다. ^^*
<노작, 예술, 명상> 이라는 주제의 연수를 마칠 때 즈음이면
여름이 푹 익어버리겠지~~~배우는 일은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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