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일까?
그리고 내가 아는. 나를 아는 그들은 누구일까 ?
오래동안 집 안에 만 있던 천 염주를 가지고 나왔다.
천 팔십개의 염주 알. 돌리고 돌려보니 수 천번이란
말이 별 것도 아니네.
내가 짠 수세미를 부처님 아래에 놓아뒀다
기도하러 올라오는 이들에게 한 개씩 나누어주고 싶었다. 의심이 없는 사람들은 한 개씩 가져 가겠지.
무엇을 닦든 닦다보면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겠지 !!!
딸의 시모님에게 어려움이 생기다.
무사히
아주 무사히 감기처럼 지나가 주길 염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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