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free market
상갈동 주민센타 앞 카페에서
작가들만이 모여서 작품을 내 놓았다.
딸의 세상을 향한 걸음이 차근차근 이루어지다.
가죽 지갑이 거의 다 팔리다.
팔렸다는 말보다 모두들 소중하게 챙겨 갔다고
말하고 싶다.
딸아 !!! 아침부터 고생했다.
그렇게 시작을 하다 보면 네가 원하는 삶에
긴 매듭이 총총하게 만들어진단다.
나도 영어 학원 수업 후
빨간 버스를 타고 응원을 오다 .
이제 딸이 제 스스로 다 잘하는데 나는 아직도
딸에 대한 걱정이 많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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