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설명 : 종이에 복합재료로 그린 그림
어둠을 밀어내고 조용히 올라오는 해오름
붉은 빛이 순식간에 하늘을 물들인다.
해와 달 오름을 보면서 습관처럼 다짐을 하는 것이 있다.
<언제나 그리움은 약하게 만들며 살아내길~~!>
하늘은 넓고 끝없이 펼쳐지는 해 오름은 신선한데
새 들은 마을을 떠나지 못하고 기웃거리다.
모든 일들은 가면 오고, 오면 가고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왔음에 벌써 간다.
우리가 살아내는 세상은 망망한 바다다.
● 경자년 새해 아침에(1월의 첫 목요일에)~~
경자년에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날이 되셔요.
좋은 인연의 만남을 내가 먼저 만들어내기.
꼭 해 낼 수 있는 계획 만들어 만족감 증진시키기.
자기 자신을 더 많이 인정해 주고 칭찬.
보상도 적당히 해주면서 살아 내기.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살기.
기쁨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누면 나눌수록 무게가 가벼워지려니
우리 경자년에도 한 가족처럼 서로 토닥이며 위로하고
안아주며 행복하게 살아내기로 해요.
지난 2019년에도 여러분의 정과 사랑
덕분에 큰 슬픔도 잘 갈무리해 내고 살아갑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셔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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