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빌려오다.
길이 미끄럽다고 하기에 등산화를 신고 나갔다가
발이 무거워 걷느라 힘들었다.
걷다가 혹 미끄러져 넘어질까봐 무서워서
땅 바닥만 쳐더보며 걸었다. ㅋㅋㅋ
주변에 넘어져서 병원신세 진다는 지인들의
소식이 종이 비행기처럼 날아온다.
나이가 들어 아프면 곁을 지키는 가족들이 고생한다.
그러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이 번 책은 반납일이 2024. 1월 4 일이다.
요즘엔 잡콕이 많으니 책 보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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