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날이 푸근하다.
책빌리러 나온 김에 마트도 들르고
이웃과 만나 수다도 풀고.
한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니 문 밖의 이웃이
다 친구같다.
땅을보고 걷는데 누가 <선생님!!>하며
길 건너에서 부른다. ㅋㅋ
말이 오고 가지는 못해도 눈짓 손짓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난 이런 이웃곁에 살고 있어서
너무 좋다 #도서관#대출#동네에서#수다로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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