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손자와 놀았다.
점심도 잘 먹고. 놀이도 했고 집에 가서
더 놀았는데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집에 못 가게 막아섰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먼저 주차장으로 내려가고
할머니는 조금 더 놀다가 내려갔다.
내가 가려고하니 나를 멈춰세우고
나에게 돈을 주려고 했다.
할머니는 <여행 갈 때만 돈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어서 여행가라며 >돈을 주겠다고 했다. ㅋㅋ
나의 손자는 언제나 정과 사랑이 넘친다.
내가 요즘 마음이 설레이며 재미나게 사는 것은
다 나의 손자 덕분이다.
#손자#사랑#고마워#딸이아들을잘육아하다#할머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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