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후배 부부와 영화를 함께 보기로했다.
그런데 어버이 날이라 시댁에 가야한다고 하기에
혼자 영화 보러 왔다.
영화는 여럿이 봐도 재밋고 혼자봐도 재밋다.
니이가 들면 혼자 노는 방법을 잘 터득해야 한다.
가볍게 입고 동네에 마실 나오는 듯 나왔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 할 듯할 시끄러운 영화도
종종 봐둬야 한다. ㅋㅋㅋ
영화관에서 보이는 우리동네
더워보여도 바람이 있다.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산책을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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