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들기/손 바느질

손자의 부탁.

유쌤9792 2024. 12. 11. 06:53


손자가 실을 사 왔다.
목도리를 떠 달라고 한다.
실이 너무 두꺼워서 코바늘로 뜨기 어렵다
그래서 대바늘로 뜨려한다.

검정색을 유난히 좋아하는 손자.
4살이 너무 조숙하게 선호하는 색를 정했다
아이일 때는 거의다 원색의
예쁜 색깔을 좋아하는데 손자는 독특하다.

검정색 옷. 그릇. 등을 좋아한다.


목도리 완성하다.
머리부터 푹 집어 넣을 목도리다
실 한타레로 겨우 완성했다.
손자가 좋아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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