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416)s iso400 F4.5 피렌체 두오모 성당 앞의 화가.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909)s iso400 F7.1 피렌체 두오모 (Duomo)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두오모는 꽃의 산타 마리아 대성당(Santa Maria del Fiore)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피렌체 공화국과 길드가 함께 지은 것으로 1292년에 착공, 1446년에 이르러 완공 된 피렌체의 상징물이다. 106m의 높이인 대원개는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1437년에 완성되었는데 3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이며 성당 왼쪽 입구에서 463계단을 올라가 대원개의 옥상에서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대리석 모자이크 장식의 벽체는 장관을 연출하며, 내부는 전성기 고딕 아치형 천장이 아치들로 받쳐져 있는데 천장에는 미켈란젤로의 불후의 명작인 "최후의 심판"이 프레스코 형식으로 그려져 있고 제단 왼쪽으로는 그의 미완의 대작인 "피에타"가 있다. 흰색과 핑크, 녹색의 대리석으로 된 외관은 장엄하면서도 꽃의 산타 마리아라는 명성에 걸맞는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250)s iso400 F4.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769)s iso400 F7.1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769)s iso400 F6.4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769)s iso400 F6.4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20)s iso400 F2.8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20)s iso400 F2.8 산죠반니 세례당 (Battistero dio San Ciovanni) 두오모 앞에 서있는 화려한 팔각형 건물은 피렌체의 수호성인에게 바쳐진 산죠반니 세례성당이다. 이것은 2-5세기경에 지어진 로마 시대 교회터에 다시 지은 것으로 세례당의 3개 청동문 보조가 유명하다. 그 중 남문은 세례자 성 요한의 생애를 주제로 피사노가 조각한 것으로 1330년에 만들어졌으며 가장 오래되었다. 북문은 1403년부터 21년간 걸쳐 신약 성서를 내용으로 만들었고 대성당과는 달리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이 세례 성당에서는 천국의 문이라고 부르는 동문을 1425년부터 28년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15세기 로렌초 기베르티의 작품인 하려하고 아름다운 조각을 구약 성서에서 따온 내용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현재 천국의 문의 진품은 대성당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세례 성당에 놓인 것은 복제품이지만 진품의 세밀함과 예술성을 거의 완벽하게 되살렸다.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588)s iso400 F5.6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345)s iso400 F4.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303)s iso400 F4.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416)s iso400 F4.5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454)s iso400 F6.4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322)s iso400 F4.0 [FUJIFILM] FUJIFILM FinePix F710 (1/909)s iso400 F7.1 두오모 앞에 서있는 화려한 팔각형 건물은 피렌체의 수호성인에게 바쳐진 산죠반니 세례성당이다 |
출처 : 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글쓴이 : 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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